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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센터, 교육부와 “제1회 전라권 네트워킹 성장훈련(슈퍼비전) 교육”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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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인권센터, 교육부와 “제1회 전라권 네트워킹

성장훈련(슈퍼비전) 교육” 공동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인권센터는 교육부와 공동 주관으로, 대학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전라권 네트워킹 성장훈련(슈퍼비전) 교육을 지난 19일(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의 ‘2024년 대학 내 성범죄 근절 및 안전 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전주대학교 교내에서 진행되었으며,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 고충과 권역별 경력자(슈퍼바이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전라권 슈퍼바이저는 전주대 인권센터 김미라 연구교수, 전북대 인권센터 백민혁 조사상담관, 전남대 인권센터 앙주애 전문경력관이 권역별 슈퍼바이저로 선정되어 사전 질의에 대한 문답식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50여 명의 전라권 대학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 담당자가 참여하여 교육 및 소그룹 활동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업무 운영 및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슈퍼바이저로 참여한 인권센터 김미라 연구교수는 “전주대 인권센터가 신설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인권침해 관련 상담 및 사건처리의 유경험자로서 대학 실무자에게 작지만,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참여자들 또한 “대학 인권센터 공유의 장이 마련되어 업무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번 교육을 통해 슈퍼바이저들의 업무처리 과정을 듣게 되어 담당자로서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권센터장 이호준 교수는 이번 제1회 전라권 네트워킹 성장훈련 교육이“권역별 대학 인권센터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역량 강화를 넘어, 대학 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인권 감수성 증진을 기대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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