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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특별자치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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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특별자치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 체계 구축

-전주대, 전북자치도, 3개 유관기관, 바이오 기업 등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뜻-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대학·기관·기업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20일 오늘 전북특별자치도청 회의실에서 전주대 박진배 총장과 이해원 특임부총장을 비롯해 김관영 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 이상대 전북기술실용화본부장, 정인성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장봉근 JBLK LAB 회장, 김홍중 인핸스드바이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청은 2개 기업의 투자협약 금액이 총 1,450억 원으로 바이오 기업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히며 이번 협약으로 천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로 지금까지 유치한 바이오 기업들과 더불어 전북 바이오산업의 규모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진배 총장은 “지자체와 산업, 대학이 함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생의 기회를 만들겠다며 전주대학교도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기관-기업-대학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북자치도가 바이오산업의 거점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라며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은 물론 향후 전북 미래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2월 중 바이오특화단지 공모를 신청하고 앞으로도 우수 바이오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과 기관, 대학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전주대학교도 각 기관들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관별 역할 수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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