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전시 우수관 선정

 사진) 전주대 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전시 우수관 선정 (2).jpg

전주대 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전시 우수관 선정

- 전주대 박물관,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서 전시 우수관으로 선정됐다 21일 밝혔다.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는 전국 대학박물관 102개의 대학박물관 중 전주대를 비롯해 17개 대학이 참여하였으며, 2018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대학박물관의 문화‧연구 자원을 활용하여 교육 및 전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우수박물관 상패 전달식은 지난 21일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2023년 국고지원 사업 포럼 및 성과발표회’에서 진행되었다.


전주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상균) 지난 8월부터 대학박물관 소장품 복식 유물 2,500여 점을 활용하여 K-heritage 그리고 ‘한복’이란 주제로 기획전시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대학 내의 다양한 전공과 협업한 연계형 전시와 평생교육원과 공동 기획한 ‘ 첫 번째 먹빛 이야기’ 수묵캘리그라피 작품전을 시민 작가들과 함께하여 지역 사회 커뮤니티와 협업하고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현수 학예연구실장은 “교내 학생과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어 사업 기간과 상관없이 12월까지 전시는 계속 이어진다. 전시뿐만 아니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박물관’, 향낭 만들기,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라며 “전주대학교 박물관이 2019년 이후에 다시 한번 전시 우수관으로 선정되었는데 앞으로도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주민 및 교내 구성원에게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