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박물관, 평생교육원 공동 기획_ ‘첫 번째 먹빛 이야기’ 수묵캘리그라피 작품전 개막

 사진) 전주대 박물관, 평생교육원 공동기획 첫 번째 먹빛이야기 수묵캘리그라피 작품전 개막 (2).jpg

전주대 박물관‧평생교육원 공동 기획,

 ‘첫 번째 먹빛 이야기’ 수묵캘리그라피 작품전 개막

-지역의 작가와 지역민이 만든 작품 박물관 전시, 지역과 소통하는 문화공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과 연계한‘첫 번째 먹빛 이야기’수묵캘리그라피 작품전 개막식이 지난 11월 30일에 이뤄졌다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박물관과 평생교육원의 공동 기획으로 대학 내 문화기반시설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커뮤니티의 협력 및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전시로 오는 12월 14일까지 이어진다.

 

 작품은 총 25점으로 전주대 평생교육원 수묵캘리그라피반 강사를 비롯해 9명의 회원이 캘리그라피와 수묵을 접목하여 좋은 문장, 성경 말씀, 시구절 등을 다양한 구도와 감성으로 그려냈으며, 자유로움과 기세가 느껴지는 작품을 전주대학교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당 이명순 강사는 “이번 작품전에 출품한 작품은 ‘먹의 향기’라는 자연을 소재로 전통 문인화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전통의 멋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또한 9명의 신진 작가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함축된 내용을 담아낸 작품들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물관 박현수 실장은 “지역 작가나 주민들이 만든 멋진 작품들을 박물관에 전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이례적인 일로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품전은 VR과 함께 온라인 전시로도 공개하고 있으며,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학예연구실(063-220-2158)로 문의하면 된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