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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마이로컬톤 창업캠프 대상 수상

 사진) 전주대 링크사업단,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마이로컬톤 창업캠프 대상 수상 (2).jpg

전주대학교,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마이로컬톤 창업캠프 대상 수상

-진안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인구소멸 지역 문제 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 3.0 사업단은 창업에 관심 있는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비전대, 전주기전대, 군장대, 군산대 등 7개 대학교 대학생과 진안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마이로컬톤 창업캠프’를 11. 30(목)부터 12. 1(금)까지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LINC 3.0 사업단(김상진 단장)에서는 저출산, 인구 불균형으로 인한 지역 위기를 청년들의 시점에서 진안의 역사와 문화, 관광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진안군일자리센터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주관으로 협력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안 역사박물관, 미로공원, 마이 돈 테마공원 등 팀별 현장 답사 및 팀 미션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을 진행하고 타 대학 학생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마이로컬톤 피칭을 통하여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과 아이디어 PPT를 함께 공유하며 창업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한재영 학생(4조)은 ‘지역 생산품을 활용한 로컬 커뮤니티 레스토랑’이라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소방안전공학과 김도연, 소하진 학생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연달아 수상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한재영 학생(소방안전공학과)은 “이번 캠프를 통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며 진안의 숨겨져 있던 여러 자원을 우리가 새로운 시선으로 발견해 내고, 지역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아이디어로 도출해 내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정 창업교육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계기관과 함께 협업하여 앞으로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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