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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재학생들 부모 찾아가..

  • 등록일 : 2023-10-30
  • 조회수 : 15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 전주대, 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3).jpg

전주대, 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재학생들 부모 찾아가..

-“학생들의 성품이 변화되고 부모님과의 관계가 더 친밀해지는 것 같아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사자성어’ (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성품채플 어디든 간다) 시즌2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과거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하던 재학생들에게 자전거를 타고 가 사랑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전국을 달렸던 전주대 이진호 교수(선교지원실 특임교수)가 이번에는 학생들의 부모님을 찾아가 사랑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사자성어’는 자기중심성과 권리주장이 강한 재학생들의 성품을 빚어주고, 부모님의 존재가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어, 행복한 가정 사랑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주는 차원에서 올해 1학기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다.


2번째를 맞은 이번 사자성어 프로젝트에는 이진호 교수, 박광수 동문(전 삼천1동장), 신동필 채플 소그룹 리더, 선교봉사처 김문택 처장과 선교지원실 직원들도 함께한다.


이 교수팀은 전주에서 출발해 화산, 논산, 군산, 부안, 영광, 여수를 최종목적지로 10월 23일~27일까지 4박 5일 동안 총 500km를 이동하게 된다.


부모님을 만나 사랑과 감동을 전할 뿐 아니라 1km를 이동할 때마다 1,000원씩의 후원을 받는다.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주대 재학생을 위해 사용된다. 

 

김하늘 학생(간호학과 23학번)의 어머님께서는 “하늘이가 대학교에 진학해서 좋은 성품을 배우는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고, 이런 기회를 통해 부모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부모에게 편하게 다가오게 해주는 행사를 기획해 준 학교와 교수님께 감사를 전하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진호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이 끝난 이후 재학생들의 삶의 태도가 많이 바뀌었고, 더 좋은 성품과 실력을 겸비한 학생들을 세우기 위하여 페달을 밟는다”라며 “학생들에게 부모님과 가정의 소중함을 새겨주어 어려움 가운데에서 언제든 힘을 얻을 수 있는 든든한 삶의 기초를 세워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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