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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대상 추석 명절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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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추석 명절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

-기업·대학 협력 외국인 유학생 정주 여건 개선-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6일(화) 오전 국제교육관 접견실에서 태전그룹(대표 오영석)의 후원으로 외국인 유학생 100명에게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태전그룹의 후원을 받아 한국에서 첫 명절을 맞이하는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고자 진행되었다. 태전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통한 우리 지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조기 정착을 돕고자 매년 전주대학교를 협력하고 있다.


미얀마 유학생 JA SENG ROI(한국어문학과) 학생은 “현재 국가의 내부 갈등으로 가족들과의 소통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나눔 행사를 함께 한 최영남 태전그룹 부사장은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유학생들이 커다란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지역을 찾은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이 여유롭지 않겠지만, 꿈과 희망을 품고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국제교류원장 제혜금 교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대학이 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지역사회 기업과 협력하여 취업 연계 프로그램과 일자리 개발을 통해 국제 교육시장에서 우수 인재의 발굴과 유치를 위해 지속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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