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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중소기업 인재대학(탄소융합분야) 선정

  • 등록일 : 2023-09-22
  • 조회수 : 183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전주대 중소기업 인재대학(탄소융합분야) 선정 (2).jpg

전주대학교 중소기업 인재대학(탄소융합분야) 선정 

-중소기업 계약학과(학·석·박사) 학위 연계 과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중소기업 인재대학(탄소융합분야) 학·석·박 학위 연계 과정에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학과는 2010년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석사과정)을 시작으로 2013년 탄소융합공학과(학사과정)와 2015년 탄소융합공학과(박사과정)을 순서로 개설하여 운영하였으며,

지난 19일 중소기업 인재대학(탄소융합분야) 학·석·박 학위 연계 과정에 선정된 것이다.


 전주대학교 중소기업 인재대학(탄소융합분야)은 사업 전체 총괄책임자(안계혁 교수)와 학위별 총괄책임자(학사 총괄 이해성 교수, 석사 총괄 김홍건 교수, 박사 총괄 곽이구 교수)를 두어 운영하고, 참여기업의 대표와 학생 및 지역 기업 관계자들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교육과정과 사업의 성과를 자체적으로 평가, 분석하여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등의 평가 환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본 교육프로그램의 핵심 주제인 탄소 산업을 기반으로 정부가 육성하고자 하는 6대 탄소 소재(인조흑연, 활성탄, 카본블랙, 탄소섬유, 탄소나노튜브, 그래핀)의 생산 및 제조와 소재의 특성을 활용하여 응용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학사에서는 탄소 소재 중심의 기본 교육, 석-박사학위에서는 소재의 이해를 기반으로 응용제품 개발하는 교육으로 연계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인재대학 총괄책임자 안계혁 교수는 “기존 운영 과정을 통해 탄소 분야의 중소기업 자립과 안정화를 도모했으며 이번 인재대학(학·석·박 연계) 선정으로 중소기업의 핵심 인재를 길러 전라북도 탄소 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향후 전북의 탄소 산업과 이차전지 등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창출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중소기업의 인력 유입 촉진과 중소·중견 기업 재직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장기 재직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청에서 등록금의 65%~100%를 지원하며, 학위 연계 과정의 학생에게는 추가 5%의 등록금과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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