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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태권도시범단_태권도 문화전파자로서 ‘한류 문화’를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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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권도시범단, 

태권도 문화전파자로서 ‘한류 문화’를 알리다.

-싱가포르한인회 창립 60주년 및 싱가포르대사배 태권도대회 ‘싸울아비’ 시범 공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태권도학과 ‘싸울아비 공연단’은 2023년 9월 14일(목) ~ 18일(월) 4일간 싱가포르 Toa Payoh Sports Hall에서 열린 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 대회에서 시범 공연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2023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주역인 전주대 태권도학과 ‘싸울아비 공연단’은 싱가포르한인회 창립 60주년 기념하여 열린 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 대회에서 ‘싸울아비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한류의 원조인 태권도의 위상을 높여 현지 내 스포츠 전문 채널 및 언론매체, 일선 태권도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전주대 태권도학과(이숙경 학과장)는 최근 7월,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개최된 2023년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에서 한마당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팀 종합경연(태권도 공연 분야)’에서 디펜딩챔피언(Defending Champion)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숙경 교수는 “워낙 쟁쟁한 국·내외팀이 참여하다 보니, 결선 10팀까지 올라가기도 힘든데 전주대학교는 2019년에 1위와 3위, 2023년에도 1위와 3위를 거머쥐면서 <태권도 공연 분야 = 전주대 태권도학과>로 인식된 것 같다.”라고 전하며 “국기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태권도 관계자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는 ‘태권도 공연 분야’로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많은 관심과 공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2024학년도부터 태권도학과로 독립하면서 Glocal 태권도 문화전파자로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라북도 특화된 k-태권도관광산업과 함께 교육, 체험, 문화로의 환류를 통해 ‘전북형 태권도를 세계화’하기 위한 노력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태권도학과는 2023년 전주대학교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 Glocal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유치 및 태권도 격파물 특허를 통해 전라북도형 k-태권도 용품개발 및 교육, 체험,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동시에 다양한 전북형 콘텐츠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아라치 사업단을 창단하였다.

 ‘ k-태권도, 전라북도’를 홍보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는 등 대표적인 전북형 태권도산업의 핵심코어로서 그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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