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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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태권도학과, 제46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최강 입증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태권도학과 겨루기 선수단은 ‘제46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참가하여 많은 선수가 입상하였다고 밝혔다.
남자 대학부 1보 금메달 1개, 여자대학부 1조 동메달 2개, 남자대학부 2조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남자 대학부 2조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보였다.
○ 남자 대학부 1조
태권도학과 2학년 최준표 -87kg 1위
○ 여자 대학부 1조
태권도학과 3학년 정수진 +73kg 3위
태권도학과 1학년 김준희 -62kg 3위
○ 남자 대학부 2조
태권도학과 2학년 김정환 -58kg 1위
태권도학과 2학년 서영배 -68kg 1위
태권도학과 2학년 장재욱 -74kg 1위
태권도학과 1학년 정주호 -80kg 2위
○ 남자 대학부 2조 종합우승
○ 태권도학과 2학년 서영배 ‘최우수 선수상 수상’
○ 최우수지도자상 김정균 감독(태권도학과 겸임교수)
‘제46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에서 주최하여 한국대학태권도연맹과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대회 기간은 2023. 9. 2.(토)~9. 8.(금), 7일간 경상북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서영배(태권도학과 2학년) 학생은 “평소에 열심히 준비했던 게 좋은 결과로 나온 거 같다. 최우수 선수상을 받게 되어 놀랐고 이번 시합을 발판 삼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김정균 감독은 “무더운 여름철 우리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훈련에 임하여 후반기 첫 대회부터 위와 같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향후 개최 예정인 전국체전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노력을 결과로 증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