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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융합대학, 데이터공학과 문성철 교수,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연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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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데이터공학과 문성철 교수,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연구사업 선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데이터공학과 문성철 교수가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연구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문성철 교수 연구팀은 XR-AI 융합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우수신진연구와 최초혁신실험실에 선정된 데 이어, “적응형 XR 크로스모달 뉴럴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이라는 연구 주제로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연구 지원 사업까지 선정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지역대학우수과학자’지원사업은 지역대학의 우수 연구자들이 지속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소속 대학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연구지원 사업이다. 창의성과 혁신성이 매우 뛰어난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3~10년 동안 연간 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외에도 문 교수팀은 최근 MIT, WashU(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뉴로모픽 AI 컴퓨팅 기술(Ultimate edge computing solutions) 관련 연구 주제가 최상위 저널인 Nature Materials (SCIE, IF: 47.7, JCR 1/161)에 게재 확정(공동저자) 되는 등 관련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미래 XR-AI 융합 HCI 기술을 MIT, WashU, KIST, 인하대와 공동으로 연구하며, Nature, Science 자매지급 논문 게재를 목표로 최첨단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문 교수는 AI-ICT 융합 역량을 기반으로 휴먼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HDS Lab.)과 전주대 특화연구소인 휴먼 데이터 융합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학생 지도와 국내외 최고 연구그룹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학부 연구원과 석사과정 연구원도 KCI/SCIE급 논문을 투고(게재)하며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문성철 교수는 “이번에 전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데이터공학과가 신설되어, 기업 맞춤형 AI 데이터 분석 실무 역량을 갖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형 융합 실무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라며, “미래에는 보유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시장에서 성장할 것이므로, 데이터공학(데이터사이언스) 분야는 취업 기회와 미래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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