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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하림,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

  • 등록일 : 2023-09-05
  • 조회수 : 43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 전주대 하림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 (1).JPG

전주대-㈜하림,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 

-채용 연계형 적성 중심(하림beSTAR)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가 요구하는 실용 인재 양성에 앞장서기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총장을 비롯한 처장단이 지난 4일 종합식품기업인 ㈜하림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익산시 망성면에 있는 ㈜하림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하림의 ‘Harim Chicken Road’ 견학 프로그램(이하 HCR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주대와 ㈜하림이 K-FOOD 및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를 비롯한 지속적인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HCR 프로그램은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보고, 듣고, 만지고, 직접 먹어보는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도계공정인 ‘프레시 로드(Fresh Road)’와 육가공공정인 ‘시크릿 로드(Secret Road)’로 구성되어 있어 식품 관광산업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견학을 마친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와 하림그룹은 채용 연계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산학협력의 좋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하여 ㈜하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K-FOOD 및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림 정호석 대표는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은 이미 세계적 수준에 이르렀고, 해외에서도 우리 K-FOOD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하림의 삼계탕이 세계인들의 입맛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K-FOOD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식품산업에 있고, 그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확대하고 참여하는 데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하림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채용 연계형 적성 중심 프로그램인 하림beSTAR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교 2학년 때 선발되어 하림beSTAR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4학년 졸업과 함께 하림그룹에 취업이 확정되는 것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80명을 선발한 데 이어 올해 1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지역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용 인재 양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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