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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음악학과_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무대예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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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음악학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무대예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음악학과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무대예술 전문인력 양성 취업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취업을 준비하는 음악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장과 실무자를 통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첫 회를 운영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소속 무대예술 전문인력의 특강과  학생들의 무대 기술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전북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노력해 온 대표적인 공연장으로 2022년 문예회관상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학생들은 현장 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무대, 기계, 음향, 조명, 기획 등의 세부 과목들을 배웠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탐방하며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이수하였다.


음악학과 4학년 김동하 학생은 “졸업 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같은 공연장에서 무대 전문인력으로 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학교에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라며 전당의 감독님들께 직접 수업을 듣고, 현장의 시설들로 실습하니 금방 이해가 되고 참 재밌었고, 더욱 노력해 졸업 후 꼭 무대 전문인력으로 일하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는 “평소 학생들과 상담하면 졸업 후 진로로 연주자의 길뿐 아니라 공연장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LINC 3.0 사업단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었다며 도움 주신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음악학과에서는 이러한 취업 워크숍을 지속해 진행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취업을 위한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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