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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주회사, K-스마트팜의 해외 진출 확산에 일조

  • 등록일 : 2023-09-01
  • 조회수 : 107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 전주대 기술지주회사 K스마트팜의 해외진출확산에 일조.png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

 K-스마트팜의 해외 진출 확산에 일조”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31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 국제 프리미엄 박람회인「MEGA-US EXPO 2023」에서 자회사인 (유)하이존바이오의 농업기술을 베트남 현지 기업에 기술이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유)하이존바이오의 ‘스마트팜용 친환경 복합비료 기술’과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미생물 감염 저감 기술’을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전북테크노파크의 중개로 추진되었으며, 해당기술을 활용한 해외수요기업 발굴 및 유망바이어 매칭 등 다양한 현지화 진출은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하이존바이오는 2022년 전주대학교 벤처창업관에 본사를 설립하여 복합비료(복합비료, 유기질비료, 원예용 복합비료 등) 등을 주력으로 전문 생산하고 다양한 친환경 비료를 개발, 판매하는 벤처기업으로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를 통해 2023년 전북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에 등록 예정인 기업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 전후로 국내 스마트팜 업계의 수출 바람과 베트남과 카자흐스탄에 1ha 규모의 한국형 스마트팜을 설치해 수출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유)하이존바이오의 ‘스마트팜용 친환경 복합비료 기술’의 기술이전은 현 정부의 K-스마트팜의 해외 진출 확산에 일조로 보인다.


한편, 「MEGA-US EXPO 2023」은 호찌민시 과학기술부(DOST)와 사이공이노베이션허브(SI-HUB), 코레투비엣(KORETOVIET) 그리고 JYGLOBAL의 공동 추진으로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 제공과 베트남과의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호치민시의 중심가인 'GEM Center'에서 150여 개의 부스와 1,000여 개의 현지 바이어와 유통사, 약 15,000명의 관람객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올해로 2회째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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