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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전주대-전북대 어린이병원_제15회 호남 소아·청소년 당뇨캠프 예술치유프로그램 진행

  • 등록일 : 2023-08-30
  • 조회수 : 16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전주대, 소아청소년 당뇨캠프 예술치유프로그램 진행.jpg

전주대-전북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5회 호남 소아·청소년 당뇨캠프 예술치유프로그램 진행

-당뇨 환우들과 예술 매체를 통해 자기를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 공유-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예술심리치료학는 지난 18일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라북도교육청, 소아청소년 내분비교육센터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제15회 호남 소아·청소년 당뇨캠프에서 예술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호남 소아·청소년 당뇨캠프는 도내 소아 청소년 당뇨병 환우의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하고 합병증을 예방하여 삶의 질을 향상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당뇨 관련 이론 강의, 자기 혈당 및 만성질환 관리법, 건강한 식단 관리 등을 통한 정보제공 및 관계 형성, 수련 활동, 힐링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 당뇨캠프에서는 음악과 미술을 접목한 예술치유프로그램이 처음 시도되어 당뇨캠프에 참여한 환우들에게 예술로 자기를 표현하고 성취감과 완성감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당뇨캠프에는 예술심리치료학과 소혜진 교수, 소라엘 초빙교수를 비롯한 음악심리치료전공 대학원 및 학부생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소혜진 교수는 “지난 4월 전북대 어린이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공식 행사였으며 질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다양한 예술 매체를 통해 창조적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와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은 한누리병원학교와 지난 2023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음악심리치료 산·학 연계 공동연구 및 기술지도 협력 △ 재학생 실무 연수를 위한 임상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 교육·임상 훈련 등을 위한 인력 및 시설 교류 △병원학교 학생들을 위한 음악치료 및 무용/동작 치료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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