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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_「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 성료

  • 등록일 : 2023-08-30
  • 조회수 : 188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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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 성료

-전북 도민과 함께하는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서정화)는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북 도민 30여 명과 함께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답사와 강연 청취를 통해 유교문화의 친숙도를 제고하고, 유교문화의 지역적 특성을 이해하며, 타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1회 유교문화 답사 지역은 경북 안동 권역이었다. 첫날은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을 방문하고, 둘째 날은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 박물관, 오천 군자리를 들렀으며, 셋째 날은 의성김씨종택, 제산종택, 만휴정을 둘러보았다. 


또한 안동대 동양철학과 전성건 교수의 ‘안동과 퇴계학’ 강의와 한국국학진흥원 김순석 수석연구원의 ‘석주 이상룡의 독립운동’ 강의를 통해 영남 유학의 흐름을 이해하고 근대 유학자의 삶을 조망하였다.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유교문화에 관심이 있는 전북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전액 부담한다. 이번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민 황지호 씨는 “안동 지역 답사를 통해 유교문화를 바라보는 안목이 넓어진 것 같다. 다음에는 다른 지역의 유교문화도 직접 체험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이 밖에도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수요응답형 강좌 「소담소담」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0월부터 「2023 온다라 인문주간」과 「꽃청춘, 주부를 위한 나라」를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HK+연구단(www.jj.ac.kr/hk)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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