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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방학 기간에도 식지 않는 꿈을 향한 도전

  • 등록일 : 2023-08-16
  • 조회수 : 18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 전주대, 방학기간에도 식지 않는 꿈을 향한 도전 (3).jpg

전주대, 방학 기간에도 식지 않는 꿈을 향한 도전

-전주대 외식산업조리학과 재학생, 청년키움식당을 통해 실제 외식 창업 경험..-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외식창업에 대한 큰 꿈을 가진 외식산업조리학과 “하-잇!”팀이 청년키움식당 전주점을 운영하며 꿈을 향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키움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며,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최대 3개월 동안 자신의 자본금 없이 실제 창업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메뉴 개발, 컨설팅, 벤치마킹 등)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지역 청년들이 준비된 외식 창업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전주시에서 4월부터 첫 운영이 시작되었다.


청년키움식당의 2차 운영팀인 “하-잇!”팀은 전주대학교 외식산업조리학과 3·4학년 배상운(19학번) 팀장, 유승현(19학번), 김태빈(19학번), 이도한(19학번), 정민경(20학번), 황유림(21학번)으로 평소 외식 창업에 관심이 많으며 학과 요리동아리 MP(Menu Planning) 멤버인 6명의 학생으로 이루어진 팀이다.

이들은 방학 동안 실제 창업을 경험해보자는 마음으로 참가하였고 상권분석 등 사전교육을 통하여 일식 콘셉트로 2개월간 운영에 돌입했다.


달콤하고 짭조름한 닭고기와 부드러운 달걀이 만나 어우러진 에그 닭고기덮밥, 크림 베이스의 카레와 토마토 베이스의 카레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반반 야미 카레, 매콤한 대패 삼겹살과 부드러운 달걀이 조화를 이룬 에그 삼겹 덮밥, 직접 만든 육수로 시원하고 깔끔한 냉소바와 튀김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튀김 냉소바 등 로컬푸드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개발했다.


 특히 참가팀의 배상운 팀장은 “팀원들의 최종 꿈이 외식 창업인 만큼 청년키움식당의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실제 창업에 필요한 경험과 저희가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아직은 매우 힘들지만, 고객 여러분들의 빈 그릇을 볼 때마다 고객 여러분께 더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 많은 분이 오셔서 관심과 격려 등 성장을 위한 피드백을 부탁하며, “하-잇!”팀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외식 창업을 최종 꿈으로 가지게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청년키움식당은 하반기부터 전주시,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업무 협약을 통해 조성된 전주 맛집 창업교육관(복합교육 공간)에서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의 실전 창업 경험 및 외식업에 종사하는 기존 지역민의 신메뉴 개발·업종전환 등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론 및 실습을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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