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국제교류원, 전주대-미얀마 노블대 미얀마 핵심 인재 육성의 첫 디딤돌을 놓다.

 사진)전주대-미얀마 노블대, 미얀마 핵심인재 육성의 첫 디딤돌을 놓다 (1).jpg

전주대-미얀마 노블대, 

미얀마 핵심 인재 육성의 첫 디딤돌을 놓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 미얀마 방문 현지 대학, 은행, 기업 등과 글로벌 역량 강화 힘써..-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8월 1일(화) 미얀마 양곤에서 미얀마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MOU를 노블대학교(Noble University, CEO 댓잔퓨, 이하 노블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블대 댓잔퓨 CEO는 “전주대가 신기술 분야의 차세대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 공유대학 사업’에 선정되어, 인공지능과 실감미디어 분야에서 대한민국 교육부의 인정을 받는 부분을 고려하여 노블대의 학생들에게 뛰어난 IT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미얀마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서는 국제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 육성이 중요한 만큼, IT 교육과 한국어 교육 등의 분야에서 노블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얀마 핵심 인재 육성의 첫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양교는 ‘한국어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한국어 교육자료 공유 등’을 통해 양질의 한국어 교육이 미얀마 현지에서 이루어지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교환학생 및 신편입학 영어 트랙을 통해 전주대에서 학습하고자 하는 많은 노블대 학생들이 그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KAFA(Korea Asean Friendship Association)의 백성기 이사, 이재명 미얀마 지부장과 미얀마 한국대사관 단원배 명예총영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노블교육그룹(Noble Education Group)의 우민옹(U Mint Aung) 의장, 우 네 이 윈(U Nay Win) 부의장 등도 배석하여 양교의 협력을 축하해주었다.

 

한편,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학교의 글로벌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미얀마 중앙은행과 각 지방은행의 네트워크 인프라 확장에 선두기업인 MIT(Myanmar Information Technology) 기업의 방문과 함께 한국의 이노그룹(Inno Group)에서 미얀마 양곤 현지에 건설 중인 이노시티(Inno City) 등을 방문하여 미얀마 소재 기업과의 산학협력 역량을 살피는 동시에 이들 기업과 전주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