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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대학, 한국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 ‘최우수상’ 수상

  • 등록일 : 2023-07-18
  • 조회수 : 123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 전주대 최우수상 수상, 환경생명식품과 강민경 학생 (2).jpg

전주대, 한국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 ‘최우수상’ 수상

환경생명식품과학과 강민경 박사과정생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최근 제86회 한국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논문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환경생명식품과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인 강민경 학생(지도교수 오상남)으로, 우유 초유에서 분리한 나노사이즈 입자인 엑소좀에 대해 근감소증을 완화시킨다는 결과를 제시하여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민경 학생은 전주대학교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를 졸업 후, 환경생명식품과학과 석사 졸업 시 총장상을 받은 인재이다. 


근감소증은 특히 고령인구에서 골절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는 퇴행성 질환으로써 삶을 위협하고 있는 주요 질환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노인의 근력을 개선하고자 하는 수많은 연구가 건강기능식품 소재 발굴을 중심으로 국내외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강민경 학생은 “석사 시절부터 쭉 연구해 온 주제를 이번 학회에서 발표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는데,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큰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기능성 식품 연구에 매진하여 좋은 연구자로 더욱 성장하도록 하겠으며, 학회와 지도교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에 지도교수인 오상남 교수는 “우유 유래의 생물학적 신소재인 엑소좀이 근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 소재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어 향후, 새로운 낙농 식품의 고부가가치 식의약 소재 개발과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전라북도의 고부가가치 농생명 식품산업의 육성에 지역 학생들이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 인재 배출과 함께 도내 농식품 수요맞춤형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학생 지도에 지속해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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