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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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건양대 충남지역문화연구소
학술교류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는 6월 27일(화) 오후 4시에 전주대 한지산업관에서 건양대학교 충남지역문화연구소(소장 이철성)와 학술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학술 관련 연구 자료 및 데이터 교환, 공동연구 활동 상호 지원, 학술 관련 연구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및 지원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한국학 고전 연구에 특화된 연구소로서 협동 번역사업, 인공지능 한문 번역 및 해석 사업, 인문한국플러스사업(HK+) 등을 통해 국내 한국학 중심 연구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건양대 충남지역문화연구소는 지역축제 및 예술 문화를 연구하고 현재화하는 사업,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이를 발전, 교육, 확산시키는 사업에 주력하는 연구소로 충남의 역사 및 문화유산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이 강점을 지닌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한국학 연구를 개척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변주승 한국고전학연구소장은 “두 기관이 인문학 분야에서 전주대와 건양대 간 학술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하였고, 이철성 충남지역문화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학을 넘어 글로컬학 연구를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