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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 농촌과 같이, 가치를 누리다

  • 등록일 : 2023-06-27
  • 조회수 : 49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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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 농촌과 같이, 가치를 누리다

-전주대 농촌봉사활동, 400여 명의 학생이 고창, 정읍 일대에서 농촌 일손 돕기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북 고창, 정읍 지역 10개 마을에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도 농촌봉사활동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했던 2021년도 진안군 농촌봉사활동(80명)과 코로나19 상황 호전에 따라 인원을 확대하여 진행했던 2022년도 고창, 진안군 농촌봉사활동(250명)에 이어 근래 최다 인원이 참여한 행사로, 총학생회를 비롯해 8개 단과대학 학생회가 모두 참여하여 총 405명의 학생이 우리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힘을 보탰다.



또한 이번 농활은 농촌 일손 돕기 활동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한 폐비닐 수거 등 마을 환경 미화, 농촌 위험 요소 파악과 노후 시설 수리 및 보수 활동 등 농촌 ESG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특별히 26일(월)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27일(화)에는 이학수 정읍시장이 각각 고창, 정읍의 봉사 활동 지역에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방문한 전주대 학생들을 만나 지역과 함께하는 학생들의 봉사 정신에 대해 격려하고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지원과 전주대학교를 향한 응원과 지원을 상호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대자동차, 농협, 정읍시, 고창군, 고창군 로컬JOB센터 등이 지원기관으로 함께 한다. 



배지훈 총학생회장은 “대학은 배움을 통해 끊임없이 나누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감사함을 느끼고,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전주대학교 학생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학교는 실천하는 봉사인이라는 인재상을 가지고 학생들의 사회봉사 정신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농촌지역의 가치와 중요성을 실제로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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