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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김병주 교수 연구팀, “다공성 탄소 소재 기반 환경 소재 및 부품 개발 기반 구축”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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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김병주 교수 연구팀, “다공성 탄소 소재 기반 환경 소재 및 부품 개발 기반 구축” 사업 선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신소재화학공학과 김병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신규 사업 과제에 ‘다공성 탄소 소재 기반 환경 소재 및 부품 개발 기반 구축’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 핵심 신산업 창출 및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 기반 구축 사업’ 중 하나로 사업의 주관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한다. 


이번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김병주 교수 연구팀은 앞으로 다공성 탄소 소재(활성탄소)의 분석 및 평가 지원을 위한 핵심 설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전주대에 지원되는 사업비는 총 28.6억 원이다.


김병주 교수 연구팀은 지난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을 통해서 ‘활성탄소섬유 분석 및 평가 지원 기반 구축사업’도 수주했던 바 있다. 


김병주 교수(신소재화학공학과, 舊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는 “활성탄소(섬유)는 미래 에너지, 환경 및 방위산업의 핵심 고부가가치 소재로써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방위산업 등 국가 동력산업의 후방을 책임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사업이 전국 유관 기업의 신산업 창출 및 전북지역 탄소 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지름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는 “이번 사업 수주로 다공성 탄소 소재 분야의 기업들과 적극적인 협력 및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향후 자동차, 이차전지, 방위 산업 등 차세대 주력 산업 분야의 연구역량을 지속해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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