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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물류무역학과 박만 객원교수, 2023년도 한독경상학회 기업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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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물류무역학과 박만 객원교수, 

2023년도 한독경상학회 기업혁신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물류무역학과 박만 객원교수가 2023년도 한독경상학회 기업혁신상(KDGW Corporate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일(금)부터 3일(토) 양일간에 전주대 경영대학에서 치러진 전주대 산업경영연구소(이경재 소장) 및 (사)한독경상학회(김창권 회장) 공동 주관 하계학술대회에서 박만 객원교수가 기업혁신상(KDGW Corporate 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것이다.


 본 상은 중소·중견기업 중에서 독일의 히든챔피언기업과 같이 혁신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크며 사회경제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모범기업들을 선정·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박만 객원교수는 위험물 전문 물류회사인 ImDG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로 “ImDG는 위험물의 포장부터 보관 및 관리, 운송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혁신적 성과를 보였고, 특히 위험화물을 취급하는 기업과 관리자, 종사자의 의식개선을 주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확립하였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라고 한독경상학회 김창권 회장은 시상 이유를 밝혔다.

 ImDG는 2019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22년애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도 있다.


박만 객원교수는 모교인 전주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물류무역학과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기금 조성에 수차례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인천공항 등에서의 항공물류시스템을 이해하도록 현장학습의 기회도 제공하는 등 활발한 산학협력을 수행하고 있다.


기업혁신상을 수상한 ImDG의 박만 대표이사는 “2022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작업현장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가치가 매우 높아지면서 건설, 제조업뿐만 아니라 운송영역, 특히 항공 및 해상운송 부문에 좀 더 역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할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번 터지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화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위험물 전문 물류기업으로서 ImDG가 더욱 성장하고 혁신하여 사회에 기여하길 기대해본다.


한편, (사)한독경상학회(kdgw.or.kr)는 독일, 스위스 및 오스트리아의 이른바 독일어권 지역에서 수학하고, 현재 국내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영·경제 전문가들중심으로 한독간의 학술면 또는 문화면 등의 국제적인 수준에서의 교류를 통해 한국에서의 경제·경영학 발전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독일 관련 경제, 경영, 정책, 사회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에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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