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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성년의 날 맞이해 도내 기관들과 연계한 행사 개최

  • 등록일 : 2023-05-16
  • 조회수 : 28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성년의날 맞이해 도내 기관과 행사.jpg

전주대, 성년의 날 맞이해 청년들 첫걸음에 동행

- 전주대, 전주시·국민연금공단·우리은행 등 지역과 동행 이어가며 글로컬대학 초석 다져가..-

- 청년 대상 기관별 고유영역, 취업·창업, 금융관리, 정신 심리상담 등 1대1 부스 운영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주시(시장 우범기),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과 함께 성년의 날을 맞이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성인이 된다는 것’을 주제로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일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고금리·저성장 시대의 돌입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전에는 기관별 1대1 상담 부스를 운영했으며, 각 기관은 전주대학교 총학생회와 협업해 MZ세대 맞춤 프로그램,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상담 부스에서 학생들에게 국민연금에 대한 제도를 홍보하고, 미래 설계 및 취업 준비 노하우 등의 상담을 실시했다. 전주시는 청년지원정책 홍보, 청년맞춤형 창업상담 부스 운영과 정신 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우리은행은 올바른 신용·자산 관리 및 금융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학생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자산관리, 연금제도, 미래 설계 등을 다루는 질의응답식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학생들의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함께 한 김청태 국민연금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미래세대를 책임질 청년들의 첫걸음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청년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으며, 박수영 우리은행 NPS전북영업본부장은 “사회초년생의 올바른 신용 및 자산관리는 청년들에게 성장의 발판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올바른 금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진배 전주대 총장은 “이번 행사와 같이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함께 모여 청년에게 힘이 되고, 학생 성공을 이루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기관 간의 꾸준한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컬대학으로써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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