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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학, 불길하면서도 매혹적인 메타버스와 ChatGPT

 사진)전주대_(신간), 불길하면서도 매혹적인 메타버스와 ChatGPT (좌측부터_백진우, 황요한, 윤형섭, 이용욱(우측))...JPG

불길하면서도 매혹적인 메타버스와 ChatGPT

- 인공지능 시대가 가져오는 변화는 어떤 모습일까? -

 -전주대 4인의 교수님이 모여 각자의 전공과 식견을 바탕으로 집필 참여-


메타버스와 ChatGPT가 가져올 미래 사회의 모습은 희망적인 장밋빛일까, 아니면 암울한 보랏빛일까? 


이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변을 모색하기 위해 같은 대학(전주대학교)에 재직 중인 네 명의 연구자가 의기투합하여 일 년여 동안의 스터디와 콜로키엄을 바탕으로 한 연구 성과를 책으로 엮어 냈다. 


얼핏 인간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처럼 보이는 ‘불길한 세계’이지만, 막상 올라 타보면 더 넓고 깊은 ‘매혹적인 세계’가 펼쳐지는 인공자연에 대해 디지털스토리텔링을 전공한 이용욱 교수(한국어문학과), 게임학을 전공한 윤형섭 교수(게임콘텐츠학과), 응용언어학을 전공한 황요한 교수(영어영문학과), 한국고전문학을 전공한 백진우 교수(한국어문학과)가 각자의 전공과 식견을 바탕으로 집필에 함께 참여했다. 


현직 교수들이 집필했지만, 메타버스와 ChatGPT가 가져온 AI 시대의 변화 양상을 알기 쉽게 예측하고 풀이하여 일반 대중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고. 특히 저자들이 대학 교육 현장에서 체감한 급격한 변화 양상을 바탕으로 하여 현실적인 문제의식을 담아내었다. 


이 책에서는 ‘불길하면서도 매혹적인 인공자연’, ‘메타버스와 교육’, ‘ChatGPT와 교육’, ‘ChatGPT로 글쓰기’의 4부로 나누어 인공자연, 메타버스, ChatGPT를 풀이하였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는 어떤 인재상을 추구해야 하고, 어떤 교육을 제공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사회 변화를 기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안내하고자 하였다. 


이 책은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기대와 불안감이 공존하는 현시점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간 정보: 『불길하면서도 매혹적인 메타버스와 ChatGPT』

 이용욱·윤형섭·황요한·백진우 함께 지음 | 글누림 |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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