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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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지역 농가를 위한 영농철 일손 돕기 봉사활동 진행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봉사적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할 것..-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도내 지역사회 농촌 활성화를 위해 12일 구이면 일대 원예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주대는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연계하여 본격적인 봄철 영농철을 맞아 지역사회 농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2학년도 2학기에 이어 올해 1학기에도 사회봉사 교과목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편성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은 약 30명의 학생이 지난 4월 14일 김제 금구면 수확 농산물 세척 및 포장 작업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6주에 걸쳐 구이, 이서, 익산 일원에서 원예 포트 작업, 육묘 상차, 양파 정식 등 일손을 도우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주대는 사회봉사 교과목 외에도 학생봉사단, 교수봉사단, 그리고 지역 봉사기관과 함께하는 사회봉사 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농촌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문택 선교봉사처장은 “본격적인 봄철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대는 앞으로도 농촌 봉사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학생들에게는 나눔과 배려를 경험하며 봉사적 소양을 갖춘 학생들을 길러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