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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학, 예술심리치료학과 영어영문학과 ‘영어트랙’ 개설

  • 등록일 : 2023-05-10
  • 조회수 : 308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영어트랙(예술치료, 영어영문).jpg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 영어영문학과 ‘영어트랙’ 개설 

-2023학년도 2학기부터 학부 및 석사과정 외국인 학생 모집-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예술심리치료학과와 영어영문학과가 영어트랙 개설 학과로 지정되어 2023학년도 2학기부터 학부 및 석사과정 외국인 학생을 모집한다.


 영어트랙이란 모집 단위를 신입생, 교환학생, 편입생, 석사 및 박사과정으로 별도로 설정하고 입학 시 영어 능력을 검증하여 선발하는 과정으로, 수업이 100% 영어로 진행되는 학사 단위를 의미한다. 비영어권 외국인 학생이 영어트랙에 지원할 경우 필요한 영어성적은 TOEFL IBT 71, IELTS 5.5 이상이다.


 예술심리치료학과 영어트랙은 음악치료, 무용/동작치료, 표현예술치료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동민 교수, 소혜진 교수, 고경순 교수가 전담할 예정이다. 세 명의 교수진은 모두 미국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소재의 병원, 특수학교와 상담센터에서 수년간 근무하였다. 학과는 영어트랙에 선발된 외국인 학생을 위해 이론 학습뿐만 아니라, 치료기술과 실기기술을 습득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임상실습을 제공한다.


 영어영문학과 영어트랙에 선발된 외국인 학생들은 시, 드라마, 산문 등 다양한 문학 장르를 분석·평가하면서 비판적인 사고력 및 이론 학습과 문화 이해력, 비즈니스 영어 등 영어 전문 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또한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준 높은 영어 수업도 제공된다. 

학과에는 신동진 교수, 황요한 교수, 박채윤 교수, 앨리슨 교수가 있으며 네 명의 교수진 모두 전문성이 높고 뛰어난 교육 능력을 갖춘 교수진이다. 또한 황요한 교수는 현재 전주대 링크 LINC 3.0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문화콘텐츠 융합메타버스 ICC> 기업협업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예술심리치료학과장 소혜진 교수는 “4차 산업 혁명으로 많은 사회적 변화가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예술을 통한 심리적 지원이 필요하다. 우리 학과는 세계 어디서나 예술심리치료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했으며, 영어영문학과장 신동진 교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영어영문학과에서 영어트랙을 개설하는 것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이며, 이는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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