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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지역 품은 인재육성사업 선도적 운영

  • 등록일 : 2023-05-09
  • 조회수 : 297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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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지역 품은 인재육성사업 선도적 운영

- 인구감소지역 소재 중·고교 대상 우수교육 제공 등 글로컬 대학에 맞는 역할 지속 수행 -


전주대(총장 박진배)가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육성사업’의 선도적 운영으로 지역사회 및 도내 중·고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육성사업’은 지난 3월 전라북도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도내 대학 자원을 활용하여 인구감소지역 중·고교의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및 지역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사업 선정 결과 전주대는 다양한 부분에서 도내 대학 중 1위로 평가받아 총사업비 20억 원 중 약 5억 원의 사업비를 배정받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전주대는 도내 대학 중 유일하게 도내 인구감소지역 10개 시·군을 모두 아우르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20개 중·고교와 함께 협약을 맺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정아 전주대 입학처장은 “이번 사업에서 전주대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는 중·고교들은 그동안 양질의 교육콘텐츠 제공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 현장의 반응은 폭발적이다”라고 말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대학의 우수한 강사진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친환경에너지, 드론, 3D 프린팅 등을 주제로 한 미래 주요 산업 분야의 최첨단 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실습 참여와 맞춤형 진로상담이 제공되는 점이 전주대 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한편, 전주대는 이번 사업 외에도 대교협에서 진행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사업’을 통해 정보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고교 박람회 운영’, ‘입시 상담실 운영’ 등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인재 육성에 오랫동안 이바지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모델을 보이며 글로컬 대학에 걸맞은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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