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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지역산업활성화 및 전력변환 기술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학술 교류 발표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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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지역산업활성화 및 전력변환 기술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2023년도 전력전자학회 전라지부 춘계학술 교류 발표회 성황리 개최


전주대(총장 박진배) 지난 4월 28일(금) 오후 전력전자학회 전라지부 춘계학술발표교류회가 전주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 전주대 링크3.0사업단, 전주대 공학종합기술연구소, 전북대 스마트그리드연구센터, 원광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전력전자학회 전라지부가 주관한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지역산업 활성화 및 전력변환 기술네트워크 확산"이란 주제였던 만큼 전라지역의 전력전자분야, 특히 전북지역의 전력변환기술 분야에 관한 관심이 높았으며, 총 63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마칠 때까지 활발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전력전자학회 최남섭 전라지부장(전남대 교수)의 개회사, 김학원 전력전자학회장(한국교통대 교수)의 축사와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한국전력공사 강성현 차장, 비나텍(주) 김도형 프로 등 두 명의 초청 강연이 있었다. 


학술발표 교류회의 장소를 제공한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력전자 분야의 기술이 앞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며, 오늘의 전력전자 학술교류회가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의 계기가 되어 지역의 산업기술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주지역 소재기업 비나텍(주)(대표, 성도경) 김도형 프로는 “슈퍼커패시터 적용사례”에 대한 초청 강연을 통해 슈퍼커패시터 기술 현황과 긍정적인 성장전망에 대해 설명하였고, 강연과 발표자들 모두 전력변환기술 등 전력전자분야의 기술혁신 선점이 기업 성장의 핵심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등 12명의 전문가가 연구 결과 발표 및 사업을 설명하는 Oral Session과 지도교수와 대학원생이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여 발표하는 11건의 Poster Session 발표가 있었다. 


특강과 Oral Session으로 연구 결과 발표마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관심으로 휴식 시간을 줄여가며 학술발표 시간을 초과하여 운영해야 하는 등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매우 활발한 토의와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실무적으로 준비하고 운영한 전주대학교 김은수 교수는 “시작부터 끝까지 참가자 모두가 이탈하는 사람 없이 집중하는 학술교류회 참여자들의 열정을 보니, 앞으로 전력전자 및 전력변환 분야 지역산업 활성화와 기술혁신을 위한 전력전자학회 전라지부 학술활동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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