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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호텔경영학과 해외 대형호텔 취업 5월에만 25명 예상!

 사진)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해외 대형호텔 취업 5월에만 25명 예상(방문채용 면접 특강 사진).jpg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해외 대형호텔 취업 5월에만 25명 예상!


해외 대형호텔에 취업하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5월에만 25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대(총장 박진배) 호텔경영학과는 오는 5월 3일과 22일 싱가포르 현지 대형호텔 관계자들이 학과를 직접 방문해 채용 면접과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5월 3일에는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 정재은 관리이사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를 직접 찾아 학생들을 면접하고, 당일 15명을 현장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샹그릴라 호텔 채용 면접에서 합격한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은 샹그릴라 싱가포르와 샹그릴라 호주에서 각각 근무하게 된다. 

정재은 관리이사는 이날 채용 면접과 함께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에게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을 소개하고, 글로벌 호텔산업의 비전에 관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어 5월 22일에는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 관계자들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를 방문해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은 이번 채용 면접에서 학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한 학생들은 호텔 객실부서 및 식음료 부서에서 근무한다. 

리츠칼튼 싱가포르 호텔 관계자들은 이날 호텔경영학과의 학생 전공 수업을 참관하고 산업 경력자로서 팀 티칭도 할 계획이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같은 해외 대형호텔 관계자들의 방문과 채용 면접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배경에는 현재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에 대한 근무 평가가 매우 우수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는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나 샹그릴라 싱가포르와 같은 여러 해외 대형호텔에서는 이미 우리 학생들의 근무 평가가 아주 우수한 것으로 검증되었다”라며,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이들 호텔과의 관계를 앞으로도 더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이끌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텔경영학과는 지난 2월에도 싱가포르 현지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해 학생 6명이 플루튼, 보코, 쉐라톤 타워 호텔 등 현지 5성급 대형호텔에 취업한 바 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에서는 2022학년도에만 40명에 가까운 학생이 해외 대형호텔에 취업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48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해 글로벌 업무 능력을 갖춘 최고 수준의 호텔리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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