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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제1회 전주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품새·격파)대회 4,000여 명 방문 예정

  • 등록일 : 2023-04-21
  • 조회수 : 286
  • 작성자 : 대회협력홍보실

 사진)전주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jpg

제1회 전주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품새·격파)대회

오는 5. 5.~5. 7. 3일간, 4,000여 명 인원 방문 예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제1회 전주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품새·격파)대회에 4,000여 명의 인원이 전라북도 방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3년 전국대회로 승인받은 제1회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 접수 마감 결과, 전국 중·고등학생 2,329명과 대한태권도협회 심판 및 관계자 150명, 전국 지도자 500명, 학부모 및 관람객을 포함하여 4,000여 명의 인원이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전북 전주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대부분 태권도대회의 경우 무주 태권도원에서 메가 태권도 대회로 치러지고 있는데, 전북의 가장 큰 도시인 전주시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전국 중·고등학생의 태권도 실력을 직접 관전할 기회가 제공되게 되었다.


‘태권 트로트 나태주’가 선보였던, 격파와 K-POP 음악이 결합한 절도 있는 태권도 동작을 기본으로 화려한 발차기 기술과 아크로바틱 동작을 중심으로 예술성과 창작성을 평가하는 자유 품새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 현역 국가대표 주니어 선수가 대거 참가한 대회인 만큼 가장 볼거리와 화려한 태권도 기술을 관전할 수 있다. 


또한, 전북 최초로 전국대회로 승인받은 격파 종목은 태권도 시범 및 공연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격파와 발차기 신기술, 세계적으로 인기 상승 중인 태권도 품새대회와 격파대회는 지역민도 태권도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직관할 수 있는 좋은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 학과장(이숙경 교수)은 “세계 210개국 이상이 태권도 회원국이고, 약 8,000만 명의 세계 어린이와 성인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이번 대회를 단순한 태권도 대회가 아닌, 우리 전북지역의 스포츠산업에서 가장 차별화되고 특색화 시킬 수 있는 상품의 하나로, ‘세계인의 태권도=전북 방문’으로 세계태권도인이 꼭 방문하고 싶은 태권도 성지순례 관광코스로 관광마케팅과 지역 상품을 연계하는 브릿지 상품으로 바라봐 주길 당부하였다. 또한 올해는 짧게 3일간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2024년에는 1주일간 9시에서 4시까지 태권도 대회에 참가하고 이후 전북의 맛, 멋, 흥을 즐길 수 있는 전북을 대표하는 태권도 상품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매년 태권도창작공연을 제작하여 지역 어린이를 위한 수익금을 전달하는 전주대학교는 본 대회 개회식에서 태권도창작공연을 선보이는데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거라고 전하며, 오는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전주를 방문하는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전북 시민의 따뜻한 정과 인심을 보여주는 뜻깊은 대회가 함께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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