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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 사업단, 세계한인무역협회 협약지회 임원 초청 Glo-Up(글로벌 마인드 셋업)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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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세계한인무역협회 협약지회 임원 초청 

Glo-Up(글로벌 마인드 셋업) 강연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4월 12일~13일 이틀간 해외 각지에서 성공한 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Glo-Up 강연과 Heri-Star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전주대학교의 Glo-Up 프로그램은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와의 업무 협약에 기반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성을 발판으로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마인드 셋업 강연 프로그램이다. 


기업 대표들은 강연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한 후 Heri-Star(전통문화산업밸리) 프로그램으로 전주를 돌아보며 지역 사립대학교의 생존과 전통문화 산업화 및 글로벌 콘텐츠화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로 나선 세계한인무역협회원들은 지역의 강점을 살려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한 세계 각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전주대학교가 글로컬 대학의 중심에 서서 지역 대학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제안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친환경에너지 ICC, 식품 생명 융합기술 ICC, 문화콘텐츠 융합 메타버스 ICC 중심으로 계획되었다. 고형숙(일본 GIB 대표), 남지은(바르샤바 차세대 회원), 이마태오(쿠알라룸푸르 Kmt그룹 회장), 최귀선(부다페스트 ANW Consulting Kft. 대표) 옥타 회원들은 각각 ‘쓸 데 있는 일본 취업 & 무역 정보’, ‘역사 문화 콘텐츠 찾기:문화유산의 가치 발굴’, ‘한식의 세계화 지금이 기회다’, ‘미래는 기본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해당 학과 학생들이 글로벌 도전 의식을 갖도록 해주었다. 


유경민 산학연공유·협업 센터장은 “Glo-Up은 전주대학교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현장실습과 취업의 장이 열리고 World–OKTA 기업 대표들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가 되면서 전주를 세계에 알릴 기회의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각 학과 특성에 맞는 해외 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지역 발전과 학생들의 취·창업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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