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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대학, 한국전력공사와 협업으로 소형풍력발전기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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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전력공사와 협업으로 소형풍력발전기 개발 착수

-도서 지역 전기공급 문제 해결 및 경비 절감을 기대.. 산학연 콜라보 협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한국전력공사 및 ㈜제이스에코와 함께 소형풍력발전기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와 에너지 전문 스타트업인 ㈜제이스에코 함께 협업으로 소형풍력발전기 개발을 위한 T/F팀을 운영하기로 4. 3.(월) 결정하였다. 

그동안 소형 풍력발전기는 건물 옥상에 설치할 수 있는 도심형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었으나, 미풍 시 소형풍력발전기는 회전만 하고 전력 생산이 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어 상용화가 되지는 못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전주대학교는 전라북도의 에너지 전문 스타트업인 ㈜제이스에코와 협력하여 산학연 콜라보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특수 고안된 풍력발전기의 개발 및 시범운영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해당 기술을 개발한 전주대학교 이정상 교수는 플라이휠 기능 블레이드는 미풍에서는 회전력을 저장하고 시동풍속 이상이 되면 그 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은 물론 소형 풍력발전기의 고질적인 문제인 코깅 토크(Cogging Torque)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 이상수 부장은 본 기술과 착수를 알리는 출발 회의는“소형 풍력발전기 개발 사업은 도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속 가능한 전기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본다”라며 그 의의와 중요성을 평가했다. 아울러 한국전력공사가 가진 전력산업 분야의 책임 있는 리더의 역할도 잊지 않겠다고 밝히며, 소형풍력발전기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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