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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학, G2 시대 인재 양성 위해 전주대 중국어중국학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강화

  • 등록일 : 2023-04-03
  • 조회수 : 17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 전주대 중국어중국학과 국제교류프로그램 강화 (2).JPG

G2 시대 인재 양성 위해 전주대 중국어중국학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강화

- 전주대 중국어중국학과, G2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현지 자매대학 교환학생 파견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중국어중국학과는 중국 선전(심천)대학교(광둥성 선전시)와 대만 중원대학교(타이완 타오위엔시)에 각 3명의 2023학년도 교환학생을 파견하였다. 


파견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6개월에서 1년이며, 이 기간에 현지에서 중국어 연수와 함께 정규 교과목 수업을 수강하면서 현지의 다양한 경험을 습득하게 된다. 자매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은 본교 학점으로 학기당 최대 16학점까지 인정되며 현지 수업료 면제 혜택과 학기당 100만 원의 장학금도 지원된다.


이번 교환학생 파견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후 3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향후 국제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임O연 학생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재개되어 정말 기쁘다. 현지에서 살아있는 중국어를 배우는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의 모습을 배우는 기회로 삼고 싶다. 특히 현지 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변화하는 중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할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전주대 중국어중국학과장 김인식 교수는 “최근 한중관계 악화에도 불구하고 양국은 정치·경제적으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 재개를 시작으로 우리 학과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은 물론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주대 중국어중국학과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발전시켜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에 박차를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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