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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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산학관커플링사업 9년 연속 최다 선정 쾌거
- 2023년 총 20개 교육과정 중 5개 과정 선정, 전북도내 1위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가 지원하는 ‘2023년 대학 산학관커플링사업’에서 총 5개 과정에 선정되어 도내 대학 중 9년 연속 최다로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전라북도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의 수요에 맞춰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전주대는 인문사회계열에서는 ▲ 문화관광콘텐츠커플링 ▲ 지역기반경영커플링 과정이, 이공계열에서는 ▲ 리빙랩기반한문화콘텐츠커플링 ▲ 탄소기술융합커플링 ▲ 스마트시티커플링 과정이 선정되었으며, 2023년 총사업비는 9억 2천 7백만 원이다.
2023년도 전주대 커플링사업단은 총 15개 학과 245명이 참여하며, 330개 기업과 연계하여 사회 맞춤형 실무교육 및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취업 약정형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기업으로 8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주대 산학협력단 김상진 단장은 “산학관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전북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산학협력을 더욱 선도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