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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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우리가 함께라면’ 외국인 유학생 성탄절 나눔 행사 가져
- 지역사회 후원 따뜻함과 사랑이 담긴 라면 나눔 행사 진행 -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12월 21일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탄절 선물 나눔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동계 방학 중 출국하지 않은 유학생들의 타국 생활을 격려하고 따뜻한 성탄절 나눔을 위해 태전그룹(대표 오영석)이 봉지라면 300박스를 후원하여 유학생들에게 전달되었다.
베트남 유학생 쯔엉티타오(경영학과 4학년)학생은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유학을 왔지만, 겨울이 되면 따뜻한 고향이 아주 그립습니다. 그때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유학 생활에 활력이 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오영석 태전그룹 대표는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유학하는 유학생 이웃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유학생들을 돕는 일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유학생들이 타국에서 가족과 떨어져 외로이 보낼 수 있는 성탄절을 태전그룹이 따뜻하게 해주셔서 큰 격려와 힘이 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며, 태전그룹의 사업도 더욱 번창하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전주대 국제교류원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성공적인 유학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유학생 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협력 차별화된 글로벌 인재 양성 모델을 지속해서 확대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