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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경기지도학과(태권도) 제9회 태권도창작공연 [인버터블 : 신의 게임] 성황

  • 등록일 : 2022-12-20
  • 조회수 : 15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 전주대 태권도학과 제9회 태권도 창작공연 성황 (1)-2.jpg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태권도), 

제9회 태권도창작공연 [인버터블 : 신의 게임] 성황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태권도학과는 2022년 12월 17일(토) 11:00, 15:00 [인버터블 : 신의 게임]을 전주대학교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벌써 9회를 맞이한 태권도창작공연은 총 50분으로 제작되고 매년 12월에 전 좌석 올 매진을 하며 지역 볼거리 태권도공연으로 정착되었다. 


매년 수익금의 전액을 지역 아동을 위한 기부활동을 했던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 졸업생 일동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힘들었던 청소년의 위로가 되었던 [GAME]이라는 주제로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한 왕따 소년의 외톨이가 되어가는 현실에서 위로가 되어 주었던 온라인 게임 속 캐릭터들과의 경험을 소재로 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이숙경 지도교수)은 ‘태권도 공연을 제작할 때 가장 중점을 주는 부분이 태권도의 다이나믹함과 공연의 스토리 속에 감동을 어떻게 내재시킬까의 고민’을 가장 많이 하고 있고, ‘이번 9번째 공연은 우리나라 교육시스템과 좁은 취업 문으로 온라인 게임 속 캐릭터를 친구삼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청소년의 몸부림을 태권도 호신술, 품새, 격파로 표현하였고, 이 공연을 통해 힘내라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대학팀으로 유일하게 2년 연속 [태권도시범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2022년은 태권도 기술 부문(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통합)과 태권도창작공연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모두 받은 태권도공연의 명문 팀이다. 


또한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지역관광의 태권도공연상품 제작뿐만 아니라, 태권도공연에 실제 사용된 '공연용 송판'은 태권도학과 비즈니스모델인 ㈜아라치의 첫 번째 상품이다. 가장 자신 있는 분야에서 가장 필요한 용품을 개발한 태권도학과는 가장 이상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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