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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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개선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다회용기 대여 및 세척 체계 구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16일, 전주지역자활센터에서 다회용기 대여 및 세척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전주지역자활센터와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개선과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함으로써 지속이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장으로서 발전을 도모할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은 ESG 경영을 바탕으로 친환경, 저탄소화 그린 뉴딜을 선도하면서 다회용기 사용문화 정착 지원과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에 협력하고 ▲전주지역자활센터는 다회용기를 세척·살균·보관·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여 다회용기 세척 사업을 추진하여 다회용기 사용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렌탈·세척 체계 구축사업’ 의제 실행과 협력 기관 연계·홍보 등을 통해 지역 문제해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은 지속해서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바탕으로 전북지역의 문제해결과 사회 혁신을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전북지역문제해결과 기업의 ESG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가로 맺었다.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동숭 집행위원장은 “앞으로 협약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전라북도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이 가능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력 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적극 홍보하고 자원연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한편,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들이 주도해 발굴하고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함께 해결해나가는 민·관·공 협업체계로 새로운 지역사회 문제해결 모델이다. 전라북도에서는 올해 8월에 출범하여, 15개의 의제를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