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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온다라지역인문학센터 도내 소방관 대상 「2022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빛」 프로그램 성료

  • 등록일 : 2022-11-29
  • 조회수 : 12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 온다라지역인문학센터 도내 소방관 대상 프로그램 성료.jpg

전주대 온다라지역인문학센터 도내 소방관 대상

「2022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빛」 프로그램 성료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지역인문학센터’)는 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와 함께 지난 8월 3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완주소방서 소방관을 대상으로 「2022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빛」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앞장서고 있는 소방관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는 그림·시·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치유와 접목한 ‘심상 시치료 기법’을 활용해 강연 및 글쓰기 연계 체험으로 총 12회를 진행하였다. 매체를 활용한 글쓰기 체험과 연계하여 진행한 결과 수강생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 수치는 감소하고, 삶에 대한 만족도는 현저히 높아진 성과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소방관은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긍정의 힘을 받는 시간이었으며 이러한 과정이 책으로 기록되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어 좋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힘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라며 만족스러워하였으며, 박정혜 심상 시치료 센터장은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관들이 인문학을 통해 치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서정화 지역인문학센터장은 “‘나의 삶, 나의 이야기’는 수강생의 만족도와 성과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취약계층을 인문학과 공존하게 하는 소중한 기회이다. 다양한 통로를 마련하고 있으니, 도내 기관 및 단체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지역인문학센터는 전국 고등학생 대상 「JJ 웹 콘텐츠 공모전」을 모집 중이며, 오는 27일부터 전주MBC와 함께 전라북도의 역사·장소·인물을 주제로 라디오 특집 프로그램 「굿모닝 인문 클래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굿모닝 인문 클래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전주MBC FM4U 99.1MHz·유튜브 채널 “전주MBC”에서 청취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HK+연구단(www.jj.ac.kr/hk)과 센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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