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기획처,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내가 쓰는 전기는 내가 만든다! 시민이 하는 RE100: 우아한 재생에너지 생산자들

  • 등록일 : 2022-11-28
  • 조회수 : 118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 전주대, 내가 쓰는 전기는 내가 만든다_221125.jpg

전주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내가 쓰는 전기는 내가 만든다! 

시민이 하는 RE100: 우아한 재생에너지 생산자들

- 재생에너지와 친해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시민이 에너지소비자에서 생산하는 주체로 전환하는 방법 안내

- 건물 에너지자립 40%에 달하는 전주시에너지센터에서 열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서 재생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체험을 통해 시민의 재생에너지 수용성을 높이는 행사가 11월 25일(금)~26(토) 양일간 전주시에너지센터에서 열린다. 


 “시민이 하는 RE100 – 우아한 재생에너지 생산자들”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전환 인식개선을 위해 전주시와 전라북도,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시민 중심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RE100 시민은 시민 중심의 재생에너지 확대 캠페인으로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중 40%에 달하는 가정생활 분야의 몫을 시민들이 에너지전환을 통해 상쇄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RE100에 동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는데, 세부적으로는 △RE100 시민클럽 △태양광 상담소 △탄소중립 탐험대 △탄소중립 생활 상담소 △유아 태양광 전기 생산 체험 교육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 △재생에너지 감수성을 높이는 “어린이 놀이터” △영상예술전시 “착한 에너지” 등이 운영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열로 조리한 간식 등이 제공되며, 남녀노소, 가족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휴게공간, 수유실 등의 시민 편의공간을 마련했다. 

 행사장인 전주시에너지센터는 제로에너지그린리모델링으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40%는 건물에 설치된 태양광패널로 자립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을 위한 모임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시민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문화, 정보 전달, 체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내 에너지 자립도시 전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에너지센터 홈페이지 (www.eturn.or.kr) 를 참고하거나 전화(063-905-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