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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2022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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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물관, 2022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 대면 및 온라인 교육 병행, 7개월간 전라북도 내 청소년 1,700여 명 참여 - 


전주대학교 박물관(관장 김건우)은 2022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총 1,687명(59개 학교 및 단체)이 참여하여 성황리 종료했다고 지난 11월 23일 밝혔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2022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대면과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 주제는 ‘모든 꿈을 담아, 민화’, ‘인장-소중한 마음을 전하다’, ‘토기, 넌 어디서 왔니?’ 등 세 가지 주제로 다회차 및 단회차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품과 인문학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인문학에 대한 이해와 창의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또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과 연계 교육을 통해 박물관 학예연구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전주인봉초등학교 5학년 이선희 선생님은 “아이들이 인문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친근한 대상으로 여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년별 맞춤 교육을 통해 적절히 운영되어 내년에도 지속해서 학생들의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주대학교 박물관 박현수 학예실장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라북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아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지속해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민과 학생 그리고 문화소외계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라고 하며 진행의 의미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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