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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본부&총무처, 재학생과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시행

  • 등록일 : 2022-11-04
  • 조회수 : 486
  • 작성자 : 대회협력홍보실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1).jpg

전주대, 재학생과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시행

-전주대학교 모든 재학생 대상 내년부터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 이수 예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지난 10월 1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MOU(업무 협약)를 체결하고, 심폐소생술 등 전문적 응급처치 교육이 정기화되어 안정적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비교과교육지원센터(센터장 신숙경)는 2019년 처음 심폐소생술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4년에 걸쳐 학기마다 사범대학 및 교직 이수 학생 등 예비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나, 이번 2학기부터는 보건과 재활 분야 등 심폐소생술에 대한 실무현장의 요구를 고려하여 의과학대학 학생까지 교육을 확대하였다.


매년 600~70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프로그램은 2022학년도 2학기에도 운영 예정이며, 11월 2일(수)~4일(금)에는 사범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11월 7일(월)~10일(목)에는 의과학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11월 2일(수) 심폐소생술 수업에 참여한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강금호(4학년)학생은 “이번 실습으로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위급상황 발생 시 배운 것을 토대로 앞장서서 행동하겠다.”고, 중등특수교육과 정명호(3학년)학생은“이태원 참사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에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비교과교육지원센터 신숙경 센터장은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특정 단과대학 소속 학생만이 아닌 전주대학교 전체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여 2023년 입학생부터는 이를 졸업요건으로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전주대학교 교직원들에게도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 정확한 대처로 학생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통한 대학 내 안전 확보를 위해 10월 14일과 28일 양일간 총장과 교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를 완료하였다. 


교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11월 중 추가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전 교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2. 11. 4. KBS전북 뉴스 방영>                                                                          


                                                                                                     <2022. 11. 3. JTV 뉴스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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