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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글로벌거점센터 협약지회 초청 헤리스타(Heri-Star) 체험행사 개최

  • 등록일 : 2022-10-28
  • 조회수 : 152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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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글로벌거점센터 협약지회 초청 

헤리스타(Heri-Star) 체험행사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동안 글로벌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있는 30여 명의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World-OKTA) 유럽 8개 지회 지회장과 임원진을 초청하여 전주대학교가 추진하는 전통문화산업밸리(Hari-Star) 체험 행사를 가졌다. 


지난 24일 전주대학교 주최 환영 오찬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윤동욱 전라북도기업유치지원실장, 신재경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현웅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이인호 전북중소벤처기업협회장 등 많은 지역 인사가 함께 참여하였다. 


전통문화산업밸리(Hari-Star)는 전주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주송)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의 전통문화를 세계 속의 한류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호남 동부지역 전라선으로 이어진 전주, 남원, 순천, 여수에 폭넓게 분포 되어있는 한국적 전통문화를 산업화하여 전통문화산업클러스트 국가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단계 사업으로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해외교포 자녀들과 외국대학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단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박 3일 일정은 그 사전 행사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기업인을 초청하여 전통문화산업밸리사업을 설명하고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 기간 일본 동경지회 소속 기업으로부터 2023년부터 매년 10명 이상의 전주대학교 학생을 취업시키겠다는 약속을 받았으며 중동 두바이지회로부터는 2023년 6월부터 현지의 학생들을 전주대학교에 보내 문화체험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서약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해외 한인기업인 자녀들이 한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전주대학교가 진행하는 전통문화체험 교육에 보내고 싶다는 다수의 적극적인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대학교가 지역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추진하는 전통문화산업밸리 구축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으며,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는 지역의 전통문화를 산업화하여 고급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월드옥타와 함께 전북기업의 해외 진출과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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