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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전주대 문성철 교수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우수신진연구ㆍ최초혁신실험실’ 연구사업 선정

  • 등록일 : 2022-10-21
  • 조회수 : 22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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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문성철 교수,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우수신진연구ㆍ최초혁신실험실’ 연구사업 선정


전주대학교 문성철 교수(산업공학과)는 “XR 미래 인터페이스를 위한 크로스 생체신호 센싱 시스템 개발”이라는 연구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이공분야 ‘우수신진연구’에 이어 ‘최초혁신실험실’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었다.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우수신진연구’ 지원사업은 박사학위 취득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인 이공분야의 전임교원 등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혁신성이 매우 뛰어난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2~5년 동안 연간 최대 1억 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초혁신실험실’ 지원사업은 우수신진연구에 선정된 연구자를 대상으로 추가 지원·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 일부 연구자에게 연구실험실을 조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연구시설 및 장비 구축비를 최대 1억 원까지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구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문성철 교수는 약 3억 7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문 교수는 해당 연구과제 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XR 상호작용 평가 연구 등을 추가로 수주하여 머신러닝 기반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및 헬스케어 연구 분야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동공신호만으로 뇌파를 추정하는 연구주제를 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 (SCIE, IF: 6.167)에 교신저자로 게재하는 등 관련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관련 연구 분야의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휴먼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HDS Lab.)을 운영하고 자유로운 연구실 분위기에서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도하여 적극적인 성과 창출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첨단 ICT 연구 수행 및 발표를 위해 필요한 영어교육(Technical Writing & Speaking) 및 기타 코딩 역량강화 교육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구과제 참여시 학생들에게 최대 인건비를 지원하며, 학·석사 연계과정도 개설하여 운영(석사 전액 등록금 + 추가 100만 원 인건비 지원)하고 있다.


대학의 역량은 학생에게서 비롯된다는 교육 철학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채민성 연구원은 학부연구원으로 2022년 6월 대한인간공학회지(KCI 논문지)에 제1저자로 ‘뇌-컴퓨터 인터랙션 오탐 저감 프로토콜 개발’ 연구를 게재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김예니, 배세윤, 배다환 연구원도 문 교수 지도하에 ‘차량 내 스마트 폰 기반 졸음 탐지·방지 기술’, ‘배달 음식의 스마트 온도 유지 기술’ 등에 대해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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