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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건죽학과 김준영 교수 ‘숲속 초막 셋’ 제23회 전북 건축문화상 금상 수상

  • 등록일 : 2022-10-18
  • 조회수 : 24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숲속 초막 셋.jpg

전주대 김준영 교수, ‘숲속 초막 셋’ 전북 건축문화상 금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건축학과 김준영 교수의 ‘숲속 초막 셋’이 제23회 전북 건축문화상 금상에 선정되었다.


전라북도와 전북건축문화제진흥연합회가 주최하는 제 23회 전북 건축문화상의 비건축분야 금상에 수상된 ‘숲속 초막 셋’은 종교적 개념을 상징적인 형태와 재료의 물성으로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김준영 교수의 ‘숲속 초막 셋’은 ‘마태복음 17장 4절의 성경구절(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되는 예배당으로 초막의 세 개를 결합한 형태의 6평 규모 건축물로 소박하고 단순한 구조로 겸손과 순종, 경건한 삶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 건축물은 3개의 출입문이 출입구이자 보행통로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시민들은 스타정원에 핀 꽃을 즐기며 쉼과 여유를 느끼고 기독교인들은 공간의 중심에 매달린 십자가를 보며 묵상할 수 있다.


‘숲속 초막 셋’은 전주대 스타정원에서 대학본관으로 이르는 오솔길 중심에 건립되어, 학생과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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