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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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메타버스 저작 도구의 대명사
유니티 자격증 최종 12명 합격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실감미디어혁신공유사업단은 메타버스 저작 도구의 대명사인 유니티 자격증을 12명의 학생이 취득했다고 밝혔다.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전북글로벌게임센터가 주최하고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한동숭)이 주관하여 하계방학 기간에 실시한 2022 게임개발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최종 유니티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전주대학교 학생 총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것이다. 이 중에서 전주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 학생이 11명, 그 외 학과 학생 1명이 자격증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본 교육과정은 메타버스 시대에 필요한 가상공간 제작 및 융합 기술을 갖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약 2개월간에 걸쳐 진행된 이 교육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이 참가하여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여주었다.
현재 게임 산업과 메타버스 산업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분야가 실감미디어로 불리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다. 가상현실, 증강현실과 관련된 콘텐츠를 만드는데 가장 사랑받고 있는 개발 언어가 바로 ‘유니티 엔진’으로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게임 개발사, 가상현실, 증강현실 개발사,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사 등으로의 취직이 용이하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작년 12월 메타버스 크리에이티브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22년 메타버스 전문기업 5곳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메타버스 분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의 이해”, “메타버스로 열리는 커리어” 등의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융합형 미래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