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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라지역인문학센터, 완주소방서와 공동주관_오는 31일부터 「2022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빛」 실시

  • 등록일 : 2022-08-25
  • 조회수 : 116
  • 작성자 : 윤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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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완주소방서,

오는 31일부터 「2022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빛」 실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8월 31일부터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와 공동 주관하여 「2022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빛」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2022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빛」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과 우울증 등 ‘마음의 병’을 앓는 소방관들이 많은 지금, 치유 글쓰기를 통해 트라우마 극복 및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를 진행하는 박정혜(심상 시치료 센터) 센터장은 “소방관분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글로 적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내면의 근원적 힘을 자각하고 온전한 마음과 정신의 치유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서정화 지역인문학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인문학 강좌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강좌를 꾸준히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도내 기관 및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 밖에도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전주MBC와 함께하는 라디오 인문학 ▲온다라 교양 플라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 및 센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주대학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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