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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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빅데이터 활용 GAIQ 공인전문가 과정을 통한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전주대학교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형 뉴딜 거점형 특화 사업으로 신산업 분야로의 디지털 활용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도내 청년 60명이 참여했다.
GAIQ(Google Analytics Individual Qualification)는 세계 1위 빅데이터 보유기업인 구글에서 만든 국제공인 자격증으로, GA의 기초 개념과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웹 분석 도구인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가공하는 역량을 강화하였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도내 청년이 더 쉽게 교육에 참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시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 청년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학습한 내용을 디지털 마케팅에도 적용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과정을 주관한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는 “체계적인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2022년 전주대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은 전북 디지털 뉴딜 추진 방향에 따른 ‘디지털 역량 강화’에 주력하여, △디지털 공통 △디지털 금융 △디지털 융합 과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멘토링, 일자리 매칭 등 집중 취업 지원을 위한 통합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