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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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산학관커플링사업 8년 연속 최다 선정 쾌거
2022년 6개 과정(전체 20개 중) 선정, 총사업비 11억 6백만 원
전주대학교는 지난 3월 2일,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2022년 대학 산학관커플링사업’에서 총 6개 과정에 선정되며, 도내 대학 중 8년 연속 최다로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대학과 기관, 기업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의 수요에 맞춰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전주대는 인문사회계열에서 ▲ 문화관광콘텐츠커플링, ▲ 지역기반경영커플링 과정이, 이공계열에서는 ▲ 리빙랩기반한문화콘텐츠커플링, ▲ 스마트에너지커플링, ▲ 탄소기술융합커플링, ▲ 스마트시티커플링 과정이 선정되어 2022년 총사업비 11억 6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현재, 전주대 커플링사업단은 총 16개 학과 31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370개 기업과 연계하여 사회 맞춤형 실무교육 및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취업 약정형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기업으로 매년 80% 이상의 졸업생이 취업하고 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산학관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산학협력을 선도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