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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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스마트Agro_ICT융합학과 석사과정, 지속적인 취업 성과로 우수성 입증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스마트Agro_ICT융합학과 석사과정’이 지속적인 취업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Agro_ICT융합학과는 전북의 4대 성장동력 중 하나인 인공지능 스마트팜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개설되었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금 4억 원으로 진행되며 참여 학생에게는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학생 학업장려금 지원, 해외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석사학위와 함께 참여기업 및 전라북도 내 기업에 100% 취업하게 된다. 현재까지 졸업자들은 농업법인회사를 창업했거나, IT 기업, 스마트팜 관련 회사 등 전공 분야 회사에 취업했다.
2021년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에 2명이 취업하여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총괄책임자 민정익 교수는 “재학생들이 전북 미래농업의 발전 및 활성화에 필요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북테크노파크에 제시한 성과기반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보유한 스마트팜 분야의 전공지식 인재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도부터는 Agro AI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될 예정이다.